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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문화유산 답사기

uriul

구룡포 신사의 도가와 야사부로 사진 중에 비석 뒤편에 있던 건물은 2000년대 초반까지 남아있었던 옛 구룡포 신사의 관리사 건물입니다...
제가 여기를 방문했을때 일본인이 이 관리사에 살고계셨는데,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원래 이 구룡포에서 태어났다가 1945년 일본 카가와로 귀환한 다음 죽 일본서 살다가 이곳 고향인 구룡포를 못잊어 돌아온 분이더군요...

구룡포는 일제강점으로 역사가 시작된 곳이 아니고 일본내에서 어장을 찾지못해 배를 타고 여기까지 넘어온 시코쿠(四國)의 카가와(香川) 및 도쿠시마(德島) 어민들이 흘러들어와 개척된 곳이란 특수한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...그들은 이 땅과 바다를 조선인들에게 얻어쓴다는 순박한 생각을 해서인지 일제시대때도 강압적인 모습이 적었고 지금까지도 교류를 하며 살고있다고 들었습니다...